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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부는 올해 뉴 홈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시기를 확정하고 6월에는 동작구 수방사 등 1981호의 사정 청약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.
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주택 분야 국정과제인 뉴 홈 은 지난해 말 첫번째 사전청약에서 20.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고 합니다.
올해 시행 물량은 기존 계획에서 하남 교산, 화성 동탄 등 9개 지구가 추가되어 총 10,078호를 공급할 예정이며, 3회에 걸쳐서 공급된다고 합니다.
청약접수 일정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공급 지역별 사전청약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 취약자인 경우 사전에, 예약 후 현장접수처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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